선농일치 정신 계승‥울력하며 공동체 정신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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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우가풍’으로 대표되는 순천 송광사는 모든 일에 대중이 함께하며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승가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송광사가 얼마 전 방장 스님부터 학인 스님들까지 연잎차를 만들기 위해 울력으로 구슬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한국 불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현장에 김민수 기자입니다.

BTN뉴스=광주지사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