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영양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농성빛여울채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건태)은 9월1일 칠분통닭(대표 이원석)과 아동 청소년 성장발달을 위한 영양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장·발달을 위한 영양 지원서비스로 매월 2회 치킨제공 △지역사회 공동체 구축 및 복지환경 조성 △협약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취약계층 보호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김건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칠분통닭 이원석 대표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약계층 아동의 발달 성장에 필요한 영양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