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회관 건립으로 지역불교 활성화 기원
광주 법륜사(주지 월인스님)는 8월25일 광주불교연합회(회장 도성스님)에 불교회관 건립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월인스님은 “광주불교계 숙원사업인 불교회관 건립으로 침체된 지역불교가 다시 일어나는 계기가 되기바란다”고 기원했다.
광주불교연합회장 도성스님은 “불교회관 건립불사에 지역 사찰의 동참이 계속되고있다”며 “법륜사 사부대중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불교회관 건립불사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불교연합회 관계자는 “광주불교회관(광주전남전통문화명상치유센터) 건립불사는 2014년 광주불교연합회 제7차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고, 2019년 도계스님(광주 소원정사)이 추진단장을 맡으면서 모연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광주불교회관은 지역불교발전과 시민위한 봉사, 신도들의 신행활동, 지역 불교단체 활동을 위한 터전이 될것이다”고 소개했다.
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