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 제8회 어린이 수계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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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수계산림에서 24명의 어린이가 부처님 제자로 탄생했다

올해도 빛고을 광주의 영·유아, 어린이 24명이 부처님 제자로 탄생했다.

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회장 소운스님)는 9월25일 광주 관음사 3층 큰법당에서 제8회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수계산림을 봉행했다.

수계의식에 앞서 증명법사 동천스님(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 상임대표)은 인사말을 통해 “수계는 몸은 건강하고 마음은 당당한 불자가 되겠다는 부처님과 약속이다”며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큰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증명법사 스님들은 수계 어린이와 부모에게 삼보사찰 청정수로 관정의식을 치르고 법명이 담긴 수계증, 선물을 증정했다.

한편 이번 영유아 수계산림은 광주전남불교어린이청소년연합이 주최하고 (사)동련 광주지구(회장 지장스님)가 주관했다.

증명법사 스님들이 삼보사찰 청정수를 합수하고있다
광주전남어린이청소년연합 대표 동천스님 인사말
유아와 어린이, 어머니가 함께 수계의식을 하고있다
어린이 청소년 수계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