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6일, 코로나19 조기 종식 발원
코로나19 방역마스크를 전문 제작하는 주식회사 광성(대표 유경아)이 6월16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진성 스님)에 시가 7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진성 스님은 “KF94마스크 1만장을 기부한 주식회사 광성 유경아 대표와 서성호 이사에게 감사하다”며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꼭 필요한 자원봉사자와 우리지역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광성 유경아 대표는 “코로나19 백신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한 상황에 진안군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광성은 식약처 허가를 받은 케어웰 KF94 황사방역용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필터 및 원단을 사용하여 제조하고 전라북도와 전주교도소, 전주소년원 등에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후원하고 있다.
법보신문=신용훈 호남주재기자
